학과활동소식

[동아리 특집] SWitch의 봄을 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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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특집] SWitch의 봄을 켜다!

2018년 10월 02일

 새로운 한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새마을국제개발학과의 동아리도 새로운 학기를 맞아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진행될 활동들을 이야기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 학과 우수동아리들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볼까요?

함께하며 성장하는 GSV(http://intdev.yu.ac.kr/archives/13645)

I.D.E.A가 궁금하다면?(http://intdev.yu.ac.kr/archives/13646)

꿈을 향한 열정은 오늘도 ING(http://intdev.yu.ac.kr/archives/1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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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국제개발학과 SWitch는 어떤 동아리인지 지난 학기 부회장 이진리(15) 학생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Q. 스위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SWitch는 이재모 교수님의 지도 아래에 만들어진 전공학술학회로 Social Welfare의 약자인 ‘SW’와 전환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위치는 학과 동아리 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동아리 중에 하나입니다. 작년까지는 사회복지 전문 동아리로서 명맥을 이어나갔습니다.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동아리 회원들에게 장래 직업에 대한 관점을 넓혀주었으며, 봉사정신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동아리였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저희는 학과의 비전과 학생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국제사회복지’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국제사회복지 동아리로써 이전에 했던 모든 활동을 아우르는 동시에 국제 NGO나 국제기구 등에서 요구하는 정신과 경험을 추구하고자 하였습니다.

 

Q. 지난 학기 활동에는 무엇이 있었고, 이를 통해 어떤 성과를 이뤄냈습니까?

A. 지난 학기에 저희는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회원들끼리의 단합이 잘 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스위치는 우선, 신입생 확보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기존의 ‘사회복지’에서 ‘국제사회복지’로 분야를 확대하는 것을 필두로 하여 신입생들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비록 절대적으로 많은 숫자는 아니었으나 저희의 기대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주었고 동아리에 가입해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동아리 자체적으로 치킨 기원제나 여러 번의 친목회 등을 열어 회원들끼리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스위치 발전에 있어서 18학번 신입생들과 후배님들이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월 달에는 다른 학과 동아리인 GSV와 부산으로 연합 현장학습을 떠났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환경정화활동, 재한 UN기념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본래부터 국제적인 안목을 가지고 있었던 GSV와 함께 활동하면서 스위치도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체험해볼 수 있었으며, 스위치 학생들도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환경정화활동에서는 국제사회복지 동아리 회원으로써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UN군에게 받았던 도움과 은혜를 갚아야 함을 느꼈습니다. 연합 현장학습에서 무엇보다 다른 동아리와의 친목과 학습을 통해 우리만의 시각에 갇혀있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시각이 확대되는 경험을 가질 수 있었던 점에서 커다란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Q. 동아리를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서 이거 하나만큼은 확실히 챙기겠다는 것이 있나요?

A. 동아리는 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를 뜻한다고 합니다. 즉, 개개인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노력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동아리 회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선배들이 직접적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8학번 신입생들이 학과 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때, 스위치 선배들이 적절한 도움을 주어 스위치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스위치의 많은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서 학과 생활에 큰 불편함 없이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선배들이 학과와 강의 정보, 교재 나눔 등을 통해 제가 학교와 동아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비록 저는 역량이 부족해서 완전하게 이루지 못했지만 이번 임원진들이 이 뜻을 잘 이어받아서 선배와 후배들 사이의 친목을 도모하고 관계를 잘 형성할 수 있도록 여러 번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Q. 스위치가 본인의 대학생활에는 어떤 의미가 될까요?

A. 저의 대학생활에 있어서 스위치는 마치 중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만들어준 통로였습니다. 저는 1학년 겨울방학 때, 학과에서 베트남 해외전공심화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그 때 저를 잘 챙겨주시던 14학번 언니들이 스위치 선배님들이었습니다. 언니들을 따라서 2학년부터 스위치에 가입하였지만 2학기에 필리핀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어서, 실제적으로는 3학년부터 스위치에 참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동아리 활동하기 늦은 학년이었으나 오히려 스위치 임원 선배들과 언니, 오빠들이 오히려 신입생처럼 챙겨주셨습니다. 또한 좋은 동기들이 먼저 다가와 주었습니다. 먼저 들어온 후배들도 저를 이끌어주며 스위치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에 들어와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끼고 소극적이었던 제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철없이 이야기할 수 있던 중학생 때의 편안함을 가지고 학교에 나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스위치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놀기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함께 사회복지에 대해서, 앞으로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서 토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비록 마지막 학기라서 스위치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하는 여건 가운데에 있지만 졸업하고 나서도 스위치는 다시 찾아오고 싶은 동아리입니다.

 

Q. 스위치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A. ‘스위치는 언제라도 봄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선배들과 동기, 후배들이 모여서 대학생활에서 봄처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세상의 ‘봄’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봄일 수 있는 동아리가 스위치입니다. 올해 많은 18학번 학생들이 스위치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금 있는 동아리 회원들과 앞으로 또 들어올 회원들이 계속해서 스스로의 ‘봄’과 세상의 ‘봄’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akaoTalk_20180927_081337104▲SWitch 단체 사진

지구촌사업단 홍보단 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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