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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노마드족, 코이카 노려라

2018.12.20 49 0 지구촌인재양성사업단

글로벌 노마드족, 코이카 노려라

[매일경제]2018-12-10 박의명기자

대한민국 공적개발원조(ODA)를 전담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내년 상반기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지구촌 곳곳을 누비는 `글로벌 노마드`를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찾아온 더할 나위 없는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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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는 상반기 채용을 내년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일반직(26명) △국가보훈 등 취업 지원 대상자(2명) 등 2개 전형을 통해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인사 △예결산 △정보 보안 △개인정보 보호 등 4개 분야에서 경력 직원을 각각 1명씩 채용한다. 최소한의 자격으로 신입사원은 토익 830점 이상 또는 텝스 674점 이상, 토플 IBT는 96점 이상이어야 한다. 또 해외 공적개발원조를 담당하는 기관 특성상 `해외사무소 파견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는 자격 조건이 있다.

코이카 인사담당자는 "코이카가 최소한의 지원 자격을 뒀지만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며 "성별, 연령,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출신 학교 등 차별적인 인적 정보를 일절 요구하지 않으며 지원자의 직무 능력만 중요시하는 역량 중심 채용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취업준비생들은 코이카의 인재상과 핵심 가치를 200% 이해하고 분석해 꼭 필요한 인재라는 점을 어필하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로 진행된다. 신입은 서류전형→필기시험(영어·논술·직업기초능력평가·종합인성검사)→1차 면접(영어·토론·실무)→역량면접 순으로 채용이 이뤄진다. 서류전형은 1000명 이내로 선발하며 글로벌 업무에 필요한 영어와 제2외국어 점수에 대해서는 구간별로 다르게 점수가 매겨진다. 영어는 20점 만점으로 토익 830점은 18점, 토익 951점 이상은 20점이 주어지는 식이다.

필기전형에서는 4배수를 선발한다. 영어 필기에서는 영어 번역과 영작이, 논술시험에서는 국제개발 협력과 시사 문제가 나온다.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의사소통·문제해결 능력 등을 측정하며, 종합인성검사는 적격과 부적격만 판단한다. 1차 면접은 영어(20점)·토론면접(35점)·실무면접(45)으로 구성되는데, 영어의 유창성뿐만 아니라 코이카와 관련한 직업윤리, 자기계발 능력을 어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사담당자는 "코이카의 미션은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상생의 개발 협력`을 이뤄 나가는 것"이라며 "코이카의 인재상과 핵심 가치를 연계해 자기를 소개하라는 팁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 면접 역시 코이카 사업 이해, 미래 목표 등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코이카의 특수한 업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력직은 서류전형→필기시험(논술·직무수행능력평가·종합인성검사)→발표·실무면접→역량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경력직 또한 그동안 쌓은 전문성뿐만 아니라 코이카 업무와 관련한 직업윤리와 핵심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사담당자는 "코이카는 개발도상국 46개국에 해외사무소가 있고, 코이카 직원들은 해외사무소 파견 근무가 필수이기 때문에 세계를 무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열정과 사명감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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