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관련 동정

새마을운동 실천 앞장선 외국인 유학생들

2014.11.20 203 0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새마을정신 실천의 날’

매월 첫 월요일, 유학생 120여명 캠퍼스 환경미화 앞장

[201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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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학우들과 함께 캠퍼스 청소를 해 뿌듯합니다. 새마을학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저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3일 오전 6시 30분, 파키스탄 출신의 유학생 투파일 마흐모드(41, Tufail Mahmood) 씨는 아주 특별한 아침을 맞았다. 현재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석사1기에 재학 중인 그는 다른 날보다 2시간이나 일찍 등교해 같은 대학원 친구들과 함께 캠퍼스 곳곳을 쓸고 닦았다.

파키스탄 재무부 공무원으로 재직하다가 지난 10월 대학원에 입학한 마흐모드 씨는 “공동체 생활공간인 학교를 내 집처럼 여기고 자발적으로 청소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되며,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협동정신을 배울 수 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날은 바로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의 ‘새마을정신 실천의 날’. 매월 첫째 월요일마다 이른 아침 캠퍼스 곳곳을 청소하는 새마을캠페인으로 새로운 한 달을 시작하는 월례행사다.

입동(立冬)을 나흘 앞두고 유난히 차가워진 아침공기와 아직 환하게 밝지도 않은 시간이었지만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이 위치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타워동 앞에는 외국인 유학생들로 북적였다. 전 세계 41개국에서 온 120여명의 새마을학도들이 모인 것. 이들은 각자 맡은 임무에 따라 청소도구를 배분하고 그룹별로 나누어 학교 정문에서부터 대학 본관까지 이어지는 천마대로를 따라 캠퍼스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새마을운동과 정신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교수와 직원들도 이날 캠페인에 동참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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