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2018 새마을개발 국제학술대회 인턴십 참가 후기

작성자
신요한 (신*****)
작성일
2018-11-25 21:16
조회
113

안녕하십니까! 새마을국제개발학과(야) 15학번 신요한입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모두 건강에 유의하셔서 남은 학기도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11월 21일에 열린 2018 새마을개발 국제학술대회 ; 글로벌 관점에서 본 개도국 새마을 지역개발에 인턴십으로 참가한 후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격적인 후기 공유에 앞서서 이번 학술대회에 인턴십 활동으로 참가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님이시며 본 학술대회의 주최인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Global Saemaul Development Network의 회장님이신 최외출 교수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인턴십 활동을 통해서 교실에서 가르쳐주신 '배워서 남 주자.', '두 손으로 공손하게'라는 정신에 입각한 새마을국제개발의 실천 사례들을 개발도상국 현지인들의 입장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술대회 현장에서도 '너희가 자랑스럽다.'. '너희 덕분에 내가 더 열심히 공부한다.'라는 응원을 해주셨기에 저희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더욱 힘내서 다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본 학술대회의 주관인 새마을연구센터의 원장님이신 박승우 교수님과 인턴 학생들에게 사전교육, 역할분담, 현장관리, 현장지시 등 종합적인 인턴 학생 관리를 해주신 권정현 선생님, 지선영 선생님, 이상아 선생님께도 이론과 실제를 함께 겸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외에도 이 자리에서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현장에서 함께 역할을 맡아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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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와 같은 활동에 참석하는 것이 정말 즐겁고 흥미로운 활동입니다. 그 이유는 새마을개발, 새마을국제개발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학술대회의 주제와 내용이 흥미로울 뿐 아니라 국제개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으로서 국제학술대회의 진행방법, 토론방법, 의전, 행사준비 등 다양한 현장의 경험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지난 4년간의 학교 생활동안 경험한 다양한 프로그램(해외전공심화학습, 해외조사연구, 국내외 인턴십 프로그램,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학술제 준비위원단, 현장체험학습 기획·결과보고 등)을 통해 성장한 저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정말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 더욱 중요하게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 아니라 이러한 큰 행사를 진행할때마다 우리 학과학생들에게 느끼는 아쉬움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학술대회 인턴십에 합격한 학생들을 보고 좀 더 많은 학생들이 행사에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대라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2017학년도 일학기 까지만 해도 저는 '매번 활동하던 사람들'의 축에 속하지 않는 학생이였습니다. 작년 새마을개발 국제학술대회 인턴십에 참여했을때는 함께 활동했던 학생들이 모두 우리 학과 학생임에도 처음 본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본 것이여서 모든 것이 새로웠습니다. 남에게는 간단한 일임에도 저는 두 번 세 번 물어 일을 했으며 급한 상황에서는 실례가 될까 걱정하며 활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러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저는 자극받고 좀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이러한 인턴십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성장해서 큰 역할을 수행하자.’ 혹은 ‘나도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의 그룹에 속해 행사에 쓰임 받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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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제 방문에 걸려있는 모자걸이에 걸어둔 명찰들 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2016년 1월 라오스 해외전공심화학습때부터 거의 모든 참석했던 활동의 명찰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반납하는게 원칙이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모아두는 이유는 명찰을 볼때마다 다시 그 프로그램에서 느낀 점들과 자극받은 점들이 기억나며 저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기회로서의 의미가 있다.'는 최외출 교수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준비할 것은 앞서 계속하여 강조했듯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그저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준비하여 기회를 가지고 그 기회를 의미있는 것으로 만드는 학생들로 함께 성장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