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영남새마을장학회 해외조사연구 (G.I조 - 녹색혁신을 통한 SDGs달성)

작성자
신명석 (214*****)
작성일
2019-03-07 00:02
조회
260

안녕하십니까! 2019년 영남새마을장학회 해외연구조사 장학팀으로 선발되어 말레이시아를 다녀온 G.I조의 조장 신명석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G.I조란 green inovation의 약자로 녹색혁신을 뜻하면서도 영화 지아이조의 영웅들처럼 환경을 지키겠다는 이중적인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후배 여러분들에게 저희가 조사한 것들에 대해 느낀 점과 한계에 대하여 크게 3가지 내용으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기 전 사전 조사로 녹색혁신을 기반으로 한 경제개발 정책이 1967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문헌들과 기사들을 조사하며 세세하게 어떠한 정책. 사업과 프로그램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현지기관들에 방문하여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문헌과 기사로 통해 접한 내용들과는 다른 현지의 환경에 맞춘 운영체제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업이 시행되기 전 과정엔 현지조사연구가 필수 요소라는 것을 깊이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둘째, 조사연구 과정에서 다양한 변수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변수 중 사전 약속과 시간을 잡고 기관을 방문 하였으나 전문가와 컨택을 하지 못하고 현장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소 부족했지만 약속한 인터뷰 시간이 있어 임기응변식으로 새로운 인터뷰 질문 내용을 만들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셋째, 녹색혁신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한 내용입니다. 저희는 친환경 백화점인 선웨이 피라미드 쇼핑몰을 찾아 LED주차시스템 물이 필요 없는 소변기 에코백 분리수거장을 찾아보고 체험하고 난 뒤 쇼핑객들에게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주차시스템과 에코백 소변기 등은 쇼핑객들이 알고 실제로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였지만 분리수거장은 사용률은 저조하였으며 실제로 사용 객은 극히 적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말레이시아 현지 자체가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이기에 어느 정도 사용량의 한계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치며, 처음가본 말레이시아의 모습은 번화했고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친환경 도시 이미지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느꼈고 도시 내부 순환 시스템 또한 높은 수준을 맞추어 가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알람플로라 청소차와 분리수거장의 홍보가 잘되지 않아 존재자체도 모르고 있는 시민들이 있었으며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조차 쉽지 않아 아쉬웠고 사소한 부분에서 조금 더 신경써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말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영남새마을장학회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이라 부족했지만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한번 이러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G.I조 신 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