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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활동소식

새마을국제개발학과 17학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N

No.10578134
  • 작성자 김이레
  • 등록일 : 2017.04.11 14:56
  • 조회수 : 640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17학번 새내기와의 즐거운 화합의 시간

2017년 2월 16일

17오티

 2017년 2월 16일 목요일, 법정관 123호에서 새마을국제개발학과 17학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되었다. 70여 명의 신입생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학과 교수님, 사업단 연구원 선생님, 학생회가 준비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학과에 대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학과 오리엔테이션은 1,2부로 나뉘어 1부는 주/야간 학생이 함께 학과소개, 교수진 소개, 사업단 소개, 동아리 소개 등 학과에 대한 주요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1시간 동안 가지게 되었고 2부는 각 학생회가 준비한 프로그램에 따라 학생회 소개, 기타 학교 단체 소개, 신입생 소개를 진행하였고 기획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여 즐거운 분위기에서 신입생과 재학생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학생회에서 준비한 게임과 조별 자유 대화 시간에서 신입생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고 재학생들이 그간 학교생활에 대한 경험담과 솔직한 견해가 신입생의 학교 생활 시작에 큰 도움을 주었다.

 1시까지의 2부 행사를 마치고 신입생들은 종합강의동으로 학생회 인솔아래 이동을 하여 토익 시험을 응시하고 5시부터 오리엔테이션 뒷풀이 시간을 가졌다. 학생회는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전도하고 16일 하루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학생들의 노고를 해소하는 시간을 진행하였다. 아무 사고 없이 행사를 마친 뒤 오후 9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본 행사에 참여하였던 17학번 신입생 강은수 학생은 “맨 처음에 참석을 할 때는 긴장과 설렘이 반이었고 과연 재미가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직접 가서 조별 활동을 해보니 동기들과 놀고 친해질 수 있었고 선배님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가까워질 수 있어서 뜻 깊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학생회가 준비한 프로그램들 중 재학생이 몰래 참여한 ‘X맨’이 너무 충격적이었고 감탄을 많이 했습니다.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즐거운 학교 생활이 예상됩니다.”

 17학번 김지수 학생은 “저도 ‘X맨’이라는 프로그램이 너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이 준비해신 레크레이션들, 특히 ‘몸으로 말해요’에서 동기들의 끼를 발견해서 너무 신기하고 친해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라는 기분 좋은 평가를 내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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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상생홍보단 김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