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해외전공현장실습 기간중 베트남 신문에 난 내용 소개>

르엉땀 9마을, 한국 대학생과 교류

 지난 8월 19일 20일 이틀간 20명의 영남대학교 대학생은 르엉땀 인민위원회, 롱미현 인민위원회와 롱미현 르엉땀마을 새농촌개발사무소의 협조로 르엉땀 9 새농촌마을에서 환경정화, 문화 교류, 체육대회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하였다.

8월 19일 오전 한국 대학생과 롱미현 청년회, 지역 당국의 관계자들은 르엉땀 9 새농촌마을 안길 풀베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하였다.

 8월 19일 오전 한국 대학생들은 르엉땀 9 새마을 농장 청소를 진행하였다.

<르엉땀마을 청년과 배구 경기 교류>

<르엉땀9마을 주민을 위한 한국 대학생들의 공연>

 한국 대학생들은 2018년 한국 새마을세계화재단(SGF)의 지원으로 구축된 르엉땀 9 마을 문화회관에서

 마을 주민과 공연 교류 및 초등학생 종이접기 교육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남대학교 대학생들이 베트남 르엉땀 9마을의 시범 새마을 구축 사업의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하여 한국 대학생들과 베트남 마을 주민들의 생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함양, 하우장 주민과 농촌의 긍정적 이미지 확대,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교류 및 우호협력관계 증진 등을 기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