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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야기

후배들에게 대학본부 면담 결과 경과 보고합니다. N

No.10579199
  • 작성자 이 설기
  • 등록일 : 2021.04.30 13:27
  • 조회수 : 941
해당 글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총동창회 사무국장 정재훈 선배님의 요청으로 게시하는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동창회 사무국장겸 본과 겸임교수 정재훈(84)입니다. 4월 29일 졸업생 및 뜻있는 학생들과 함께 영남대 본부를 방문하여 새마을 학문과 학과의 명예를 훼손하는 단체 및 교수에 대한 징계를 강력히 요청하였습니다. 민주동문회, 전임 교수회 의장 등이 새마을을 폄하하고 영남대의 역사를 왜곡하고 언론에 이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박정희의 정책과 새마을을 공부하는 학생 및 졸업생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혔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동창회에서는 29일 참석한 본부측 교육혁신 부총장, 소통협력처장, 감사처장. 홍보팀장에게 동창회에서 5년 동안 준비한 방대한 자료를 제시하며 해당 단체 및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처받은 우리 재학생들에게 사과의 메세지를 보낼 것을 요청하고 잘못된 정보를 보도한 언론매체에 우리의 입장을 기록한 자료를 보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으로 본 동창회에서는 안일한 대학측의 대응에 항의하고 천마교수회, 박정희새마을대학원(PSPS),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님들에게도 본 동창회 활동에 지지를 요청하고 새마을을 폄훼하고 영남대 역사왜곡으로 학생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 단체와 교수들에게 맞대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새마을국제개발학과의 위상은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관심과 참여로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후배 여러분들도 지속적인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30일 비상대책위원장 정재훈